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주식은 어떻게 될까?
- 9월 16일에는 FedEx는 캠프파이어 할 수 있도록 증시에 기름을 부었네요...
- 3주 연속으로 $26B 자금이 미국 증시에서 유출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투자하고 있는 QQQ는 $1.5B, SPY는 $3.8B 정도라고 합니다.
- 반면 채권 펀드는 오히려 $3.4B 유입되었다고 하는데요... .
- BOA는 "9월에는 0.75% 올리고, 4% 넘어야 멈출 것" 라고 하는데요..
9월에는 0.75%, 11월에는 0.5%, 12월에는 0.25%, 내년 2월에는 0.25% 예상하고 있네요.
- 결국 기준금리가 올라가니,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 선호는 주식의 멀티플을 낮추게 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현재의 주식 시장이 주식 멀티플을 내리는 작업이 진행중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다수가 그렇게 얘기합니다.
- 곧 3분기 실적 시즌이 도래하게 되는데요... 실적이 좋지 않으면 또 한단계 아래로 내리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위에 얘기한 바와 같이 그 주체들이 마치 알고 얘기하는 것 처럼...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뭘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얘기하는지...
그렇게 잘알면 진작에 내리기 전에 얘기를 하던가...
9월21일, 9월22일은 주가의 방향에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도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데, 기댈 곳은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올리고 난후에 어떤 방향성으로 얘기를 할지 뿐입니다.
여러 경험자들, 자료들에 의해,
9월 금리는
- 0.75% 올릴 것이고,
- 파월은 직전 언급과 동일한 논조로 쭈욱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앞만보고 가겠다라고 얘기할 것이고,
- 점도표로는 4% ~ 4.5%의 금리를 가르킬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은 현재 반영하고 있어, 한국시간 9월22일 새벽에는 주가의 반등이 예상됩니다.
아니면 말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세요.
주가가 땅을 파고 들어갈 듯 거의 모든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멘탈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아, 그때 살껄.." 이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