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멘탈

주가조작, 임창정은 피해자(?), SG증권, 대성홀딩스, 연류자

안녕친구들 2023. 4.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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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사태로 떠들썩 합니다. 그것도 어떤 형태든 연예인이 연관되 있다는 뉴스가 나와 더욱 이슈화되는 듯 합니다.

 

 

SG증권으로 CFD(차액거래 투자)를 통해서 작전을 펼쳤던 세력들 판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유명세를 이용해 클릭수를 늘리려는지 계속 임창정씨를 노출시키고 있는데요...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우리가 느끼는 것은 임창정씨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한 합리적인 의심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임창정 씨는 본인은 30억을 투자했지만 피해자라고 호소를 했고, 어찌되었던 그는 전액을 날리게 된것 같습니다. 오늘 하락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아마 몇 억의 빛을 앉게 되었을 겁니다. 그래도 30억을 맞겨 두배이상 뻥튀긴 적도 있지요... 다만 수사가 진행되니 당연히 해당 주식이 폭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그래서 본인도 피해자라 말을 하지만 계좌를 작전 세력들한테 맡겨 줬으니까 법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상식적이고, 지극히 일반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누가 돈불려 준다고하면 담보도 없이 돈을 몇십억씩 내주고, 신분증, 통장등의 정보를 다 넘기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임창정씨 포함하여 연계된 의사들, 연얘인들... 정계 사람들... 이분들이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임창정씨가 대가리 돌빡인데... 연기와 노래만 잘하는 걸까요?, 돌빡인데 일반사람들은 잘 하지도 못하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도 하는 걸까요? 제가 보기에는 일반인 보다 더 적극적이고, 액티브하며, 본 것도 많고, 들은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정말 그도 피해자라고 하는 말을 곧이 곧되로 믿어줘야 할지 의문입니다.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뒤에 배후가 크다는 힌트를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작전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체를 출연했고,

그들이 인수한 골프장에도 투자했고,

작전 세력들이 부동산에 해당되는 골프장도 인수할 정도라면 단순히 작전 뒤에 먹튀를 생각한 이들이 아니라는 것이죠..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지니 여차하면 튈수가 없으니까요. 본인들이 잡힐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동산을 매입했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비트코인 회사거나 현금화에서 언제든지 도망칠 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주가 조작도 3년 동안 오랫동안 뜸들이며 했고 그동안 냄새도 안나게 조금씩 움직여서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애 기획사 한 돈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임창정의 인지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작업을 했다라고 볼 수 있는 합리적 의심이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그는 또 돈 많은 회장님들을 언급합니다. 단순히 이름을 사칭한 정도였다면 그렇게 큰 돈을 맡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상장기업의 회장님 정치인이 연류되어 있다고 하면 임창정 등 연예인들과 의사들이 그 회장님을 보고 정치인을 보고 계좌를 빌려줬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믿음이 클수록 투자 금액이 커집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작전해도 괜찮다느니 뭐... 이런 효과를 냈겠죠. 이 작전 세력은 이것을 CD로 다른데 투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보도에서는 연예인들도 표현한 것을 봤을 때 연예인들도 더 있을 거로 추정이 되고 의사들도 상당수 연류된 걸 확인이 됩니다.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 전문가인 의사들도 투자했다는 걸 홍보하겠죠. 의사분들도 투자할 정도로 이렇게 신뢰가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거니까 믿으시면 된다 이렇게 유명한 연예인들도 투자하는 거니까 믿고 맡기시면 된다 이렇게 다단계 작업을 했을 겁니다.

 

이 작업에는 주식 리딩방이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죠. 리딩방은 유료 회비를 받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여기 투자하게 만드는데 리딩방들이 유료 협의만 받는게 아니라 작전 세력들이 주는 돈을 받으면서 그 작전 세력들이 찍어주는 종목을 리딩합니다. 그러면 양타로 돈을 버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리딩방을 포섭하면 수천명, 수만 명의 개인 투자자들을 한 번에 끌어올 수가 있습니다.

작전 세력들이 3년 전부터 활동을 했고 작업을 했던 대성홀딩스를 보면은 2020년 3월 8천원 하던 주가를 14만원까지 17배를 올렸습니다.

대성홀딩스

그리고 그 사이에 수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3년 동안 주가는 야금야금 올립니다. 주가가 급등하면 수사가 들어오니까, 냄새를 안피우기 위해서 자전거래를 하면서 주가를 조금씩 올렸고, 빌린 계좌들 IP에 맞춰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하면서 다수의 계좌로 여러 곳에서 다른 IP로 들어갔기 때문에 냄새가 나기 어려웠고, 수사도 굉장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면 도둑놈들은 단속에 안 걸린다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가총액 1000억원대 기업을 시총 2조로 만들어서 팔아먹고 있었습니다.

최대주주와 연간 투자자 지분이 78%인 기업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돈만으로도 주가를 마음대로 만들 수가 있었죠. 여기에다가 러시아 전쟁으로 가스 가격까지 오르니까 리딩 방으로 작업치기도 좋은 상황이였겠죠. 안전하게 장기간 작업을 한다는 거는 본인들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력들이라는 것이죠. 연예인 의사까지 스피커로 활용할 정도로 뒷배가 있는 세력들이면 검찰은 어디까지 수사를 할 거냐?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합동 수사단에서도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았지만... 주가 조작 세력들이 급하게 매도 버튼을 누르면서 하한가를 맞았다는 것은 이들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명이 출국 금지가 들어갔는데 여기에 어느 범위까지 해당되는지 수사의 범위를 예상해 볼 수가 있겠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진짜 뒷배들은 안 잡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대를 저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봐 왔듯이 검찰이 정의롭지 않다는 것은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그들이 잡고 싶은 사람만 잡을 것이라는 느낌이 틀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앞에 얼굴 마담들만 잡고, 잡히지 않는 이들은 또 그짓을 하고 돈을 벌고, 그래서 주식판에 특히 코스닥의 작전세력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월척급 작전 세력들의 기본 구도를 보여드리며,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자들은 행동대장격입니다. 이들이 다단계를 위해서 섭외하는 사람들이 스피커인데 연예인도 있고 투자자도 있고 유튜버도 있고 리딩방들도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바뀌니까 스피커 개인 투자자들의 현혹하는 용도로 보시면 되고, 이작전 방법은 계속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진짜 돈을 벌게 해주는 사람들은 뒤에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명동 사채업자들이 들어갑니다. 최근에 러시앤캐시같이 3금융권이 많이 위축되었는데 저금리 시절이 되면 돈을 돌려야지 사채업자들도 사업이 유지가 되거든요. 그래서 유동성이 좋을 때는 주식, 부동산 이권에 많이 개입합니다. 그리고 이들과 한패인 회장님들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룹 총수 말고 애매한 회장님들이 있습니다. 깡패 출시 회장님들은 명동과 세트라고는 되고 명동이 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안해도 알겠지만.. 그들과 연계된 정치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구속당하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것이죠. 정치인 뿐만 아니라 경찰 그리고 그 이상에도 돈을 주고 비유를 받는 것이죠. 이번에는이 구조가 총동원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언론에서도 한번 시원하게 까졌으면 좋겠는데 보통 이 뒷배들은 공개를 안 하더라구요. 아시잖아요.. 왜 공개안하는지... 요즘 기자들도 태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언론에는 연예인 ,의사들까지만 나왔고 기술자들이 출국 정지를 당하고, 이들이 처벌받는 선에서 끝날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많은 사회적 경험을 받은 이들의 합리적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딩방에 속지말고, 공부해서 투자해라.

결국 안잡는 놈(?)들은 결국 안잡히고, 잘먹고 잘살 것입니다.

그들이 번돈은 결국 누구의 돈입니까? 임창정의 돈입니까? 아니죠.. 개미들이 그들의 낚시에 엮인 돈 아닙니까?

투자를 이런 일확 천금을 보고 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주식 리딩방은 작전에 해당됩니다. 사라, 마라.. 작은 주식에 여러 수십명이 사고 팔면 왔다 갔다 하는 거죠... 리딩방에 속지 않는 겁니다. 연예인이 산다 따라서 사지 않고, 의사들이 산다고 따라 사는게 아닙니다. 내가 공부해서 내가 사고 내가 책임을지면 됩니다. 공부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고 투자 판단에 책임도지기 싫은 거예요 그러면 세력들이 시키는 대로 사고팔고를 하겠죠. 아 돈 벌기가 너무 쉽구나 저 사람들이 알려주는 대로 사고팔면 돈을 버는구나 결말은 이렇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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