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tart Holdings, 업스타트 홀딩스 화끈하네!
Upstart Holdings 주식은 화끈합니다.
고점 대비 90%이상 내리더만... 저점에서 오를 때도 화끈하게 오르네요.... 아직 언발에 오줌누기 이지만...
Upstart가 상장하고 330불대까지 오르고 최저점 13불까지 내렸는데요...
막 상장한 스타트업 주식이 실적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급격히 올라가자... 업스타트는 금리 상승의 기울기의 반대로 실적도 개떨어졌습니다.
하지만 Upstart는 전환점에 도달했습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가능성이 적어도 FICO 점수가 아닌 AI로 신용도를 평가하여 돈빌려주는 사업이 파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AI를 통해 대출 알선을 넘어서 직접 돈을 빌려주기까지한 돈이 40억달러에 해당되었는데...최근 Castlelake와의 이 채권을 거래 후 Upstart는 필사적으로 필요한 생명줄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파산 우려가 사라지면서 Upstart는 기업으로 평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전역의 딜러들에게 Upstart의 평가 소프트웨어를 제공했고, 이것은 주요 자동차 회사가 Upstart의 제품이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객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분기 Upstart는 총 84,000건 이상의 대출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총 금액은 1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2022년 1분기 총 45억 달러의 대출금 465,000건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소의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금리인상으로 대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ChatGPT, NVIDA등으로 통하는 요즘은 AI 시대 아닙니까?
사람들은 이 AI SW가 신용도를 더 잘 평가할 수 있다고 믿을 것이여요. 그런데 이것은 입증된 사실입니다.
현재 금리가 고점을 찍을 시점입니다. 6월에 한번더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으나... 눈에 보이는 시점입니다.
업스타트가 고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같은 제로금리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어렵겠죠.
Upstart Holdings를 둘러싼 많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돈은 아니고... 자투리 돈이라도 ......
화끈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