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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첫날 거래

안녕친구들 2024. 1.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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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날입니다.

비트코인 스팟 현물 etf 승인이 되고 나서 오늘 첫 날인데요...

거래량이 첫날 4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대단히 큰 금액입니다. 금, 비트코인 선물 ETF등 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첫날 거래량

 

46.3%로 Grayscale, 26.1%의 Blackrock  순으로 순위가 나와 있습니다.

첫날에 정말로 엄청나게 많은 거래량과이 거래 금액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비트코인이 오늘 최고 그러니까 52주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을 했었다가 다시 한번 가격이 하락이 되었는데요. 왜 오늘 가격이 최고치를 찍었다가 하락이 됐냐라고 봤더니...

 

최고점 찍고 내려앉은 그래프

 

 

오늘 이렇게 좋은 날에 초를 치는 놈이 있었으니...

뱅가드 그리고 또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속해 있는 메리 회사가 오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뱅가드 같은 경우는 7조 7억 달러자산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자산이고 엄청나게 아주 어마어마한 회사인데 감히 비트코인이 현물 스팟 etf 금지했다는 것은 비트코인 투자자와 그리고 앞으로이 디지털 시대이 AI 시대를 나아갈 그러한 트렌드에 반대하겠다는 뜻이죠.

 

뱅가드의 찬물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크게 이슈가 됐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지금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을 받기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승인을 받으니까 이렇게 대형 회사들이 btc를 거부하겠다 진짜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 정도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굉장히 무서워하고 앞으로의 크립토 커런시가 기존 레거시 은행에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스러워하고 있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이런 회사들은 비트코인과 다른 회사가 힘을 갖게 하는 는 것에 굉장히 불만이 많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트렌드는 계속해서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이런 큰 회사들이 자꾸 압박을 주면 여러 은행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크립토 그리고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가만 있지 않겠다라는 것이죠.

왜냐면 지금 현재 아주 많은 사람들이 X 에서 뱅가드가 etf 사는 걸 거부한 것을 비난하고 어카운트를 닫을 것이다라고 엄청나게 불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뱅가드와 BOA의 개지랄에 반대하는 사람들

 

 

그래서 결국에 이런게 계속해서 커져 나간다면 손해 보는 회사는 누구냐?

뱅가드 그리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이런 회사들이 우리가 어디에 투자하는지 간섭을 하려고 하죠.

개자슥들이 어디서 감히....

그래서 이런 트렌드 이런 불매 운동이 계속해서 시작이 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영향을 받아서

결국에는 항복 깃발을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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