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ETF발 수용에 의해서 상승하다가 조금 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곧 이은 반감기가 다가오는 상황인데요..반감기 기점으로 비트코인 흐름을 알아봅시다.
일단 반감기 이후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고,
ETF가 의미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하면,
금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금이 한정되어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아직까지 얼마만큼 한정되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금은 아직까지는 언리미티드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2,100개가 한정되어 있는것이 너무나도 명백한 자산이기 때문에, ETF에 상장된 자산중에 유일하게 그 개수가 정해져 있는 것이 비트코인 입니다.
석유나, 금 같은 상품의 경우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지만, 수나 수량이 딱 떨어지게 명기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은 최초로 딱 여기까지만 생산하고 멈출 것이라고 정해져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사실상 ETF 이후로 가장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기존에 크립토를 좋아하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정통 금융권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수요가 높고 희소성이 높은 자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감기라는 이슈가 예전보다는 훨씬 더 크게 드라이브를 걸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타이밍이 참 묘한 것이 반감기와 겹쳐 있는 중요한 이벤트 중에 하나가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입니다.
투자는 금리가 높을 때 투자해서 금리가 제일 낮을 때 자산을 매도하는 것이 투자의 정석입니다.
ETF 승인과 반감기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딱딱 들어맞는 타이밍입니다.
아마 이런 맞물림 타이밍이 없었다면,
비트코인 주기에 따라 이번 반감기 주기에서는 4배 정도 오르고 말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반감기라는 것이 크게 보이지만 벌써 4번째 반감기고 그 줄어드는 반이라는 것이 반에 반에 반에 반만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번이 마지막 불장이냐?
비트코인이 이미 엄청 많이 올랐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업사이드 측면에서는....
과거와 같이 100배가 오르고 수십배가 오르는 장은 다시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 단위 자산에 대한 장은 이미 2,000년도에 끝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기적으로 가져가야할 자산으로 변모를 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새로운 세대의 자산입니다.
기존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는 부를 이어받아 새로운 세대의 주인들이 부를 이전해갈 자산입니다.
그런데 그 새로운 세대들은 100배씩 오를 수 있는 자산이 아닌 비트코인을 지루한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새대들은 좀 더 새롭고, 변동성이 강한 크립토를 쳐다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전 세대와 새로운 세대와의 협의점은 비트코인으로 확정지어 나갈 것입니다.
워렌버핏은 본인의 사후에 마누라에게는 S&P500에 다 투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누라가 다 까먹을까봐 걱정되어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얘기한 것일 것입니다.
이제 그 자산이 이제 비트코인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은행에 저금할 돈 있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경제적으로 이득을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