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파월은 극한초보인가 천재인가?
어제 11월 FOMC 회의에서 미국 3대 증시가 많이 하락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유는 극한 초보 연준의장인 파월의 기자회견 상에서 드러낸 금리에 대한 자세입니다. 금리는 천천히 더 많이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극한 초보에 울고 웃는 투자자들
시장은 연준의장의 주어, 서술어, 전치사를 미세하게 분석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극한 초보의 말에 그 말의 의도를 스스로 해석하여 자산을 던지거나 사거나 하는 장난아닌 장난 같은 투자 행태가 미국에서도 일어나는 것을 보면 증시는 꼭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는 연준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올리거나 내리거나 할 것입니다. 연준이 얼마나 올릴지는 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진정이 되느냐에 딸린 것입니다. 극한 초보 파월의 의도에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하락은 또 다른 기회를 낳게 됨을 이해하셔야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이 예상했던 4.75에서 5%까지에서 더 높아봐야 0.25 정도 일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CPI가 7대로 들어서고 기저 효과로 인플레이션의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면 5%를 올리고 싶어도 못올립니다. 즉, 금리는 연준의장의 주둥아리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장에 의해 정해진다고 생각하여야 정상입니다.
멘탈을 바로 잡고 부자의 길로....
다른 글에도 의견을 보였지만, 연준은 절대로 주식 오르는 꼴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오르면 투자자가 본인이 부자가 된 듯 스스로 느껴져 소비를 많이 하게 되고, 소비가 많아지면, 물가가 오르며, 그러면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역 효과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에도 바이든이 연준의 피봇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가, 증시가 오르려하자 급히 말을 바꾸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파월이 기자회견을 그렇게 한것은 주식 못오르게 하려고 한 것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영국, 일본등 동맹국의 금융위기, 미국국채값 하락으로 안팔림, 이자 높음으로 갚아야할 이자가 눈덩이, 강달러등으로 기업실적 악화등의 여러 대외 반대적 사항을 그냥 두고 볼수 만 있지는 못하는게 연준입니다. 연준은 제발 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않고 내릴 수 있도록 근거를 달라고 외치는 듯 합니다. 11월 CPI는 2021년 10월 대비 2022년 10월의 CPI 지수입니다. 2021년 11월달에 10월달(11월 발표)은 276.59 입니다. 2021년 10월 274.31 대비 2이상 증가한 값입니다. 전달 대비 증가율이 높습니다. 본격적으로 물가가 상승했던 달이 였습니다. 2022년 11월 발표되는 CPI값이 전달과 동일한 296.81이라고 가정하면 CPI 지수는 7.3%가 됩니다. 시장은 8.1%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대로 나오면 비록 연준에서 중요하게 보는 변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금리를 올리고 싶지 않은 연준에게 그 이유를 손에 쥐어 주는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CPI가 비록 8%대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금리의 끝은 항상 있을 것을 알으셔야 합니다. 분할 투자만이 이시점에서 현명한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며, 추후 상황이 반전되는 때에 그 이유를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은 분명한 사항입니다.
장기투자 가능한 돈으로 그 회사와 동업한다 생각하고 분할 매수로 좋은 가격에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현재 해야할 일이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부자의 길임을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
금요일 고용지표와 차주 목요일 10월 CPI 지수 발표 일정등이 예정되어 있어 하루 건너 분위기가 확확 바낄 수 있는 시점이니 이점 염두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지지선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