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비자 취소

그 말 많고, 이슈 많은 유승준 스티브 승준 유 옹께서 다시 뉴스에 나왔네요...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의 처분이 잘못되었다는 법원의 판결이 오늘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9-3부는 13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어 “재심 판결 취소하고 사증 발급 거부를 취소한다. 소송 비용은 피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유승준이 1심을 뒤집고 승소했다는 내용입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병역 기피 논란의 유승준이 21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유승준은 병역 의무를 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에 재외동포 비자를 받아 입국하려 했지만 발급이 거부되자 2015년 첫 번째 소송을 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것이죠..

하지만 유승준은 이후 비자 발급을 또 거부당했고, 이 처분이 대법원 판결 취지에 어긋난다며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냈었습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유승준이 21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되는 것"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그런데 스티브 승준 유 옹께서는 이미 한국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미국인들은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스티브 승준 유 옹께서는 기필코.....

취업비자를 신청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와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번에 한국입국이 허용된다면...

아마 수억 벌겠네요...

여기저기 방송국에서 인터뷰따고 초청해서 얘기들을 려고.... 출연료 팍팍 올려 주겠죠.

그러면 스티브 승준 유 옹께서는

무릅꿇고 울면서 잘못했다.... 정말 그리웠다 하면서 쌩쑈를 펼치겠죠...

눈물과 돈에 지독하게도 약한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