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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랠리 3

[CPI] 결국 CPI가 운명을 결정, CPI 예상은?

화요일 12월 13일 발표되는 CPI가 중요합니다. 돌고 돌고 돌아 결국 CPI 지수에 모든 것을 걸게 되었습니다. 이번 CPI 지수가 주식시장 역사에서도 손을 꼽을 만한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CPI가 년간 기준으로 시장의 예상은 7.3% 입니다. 지난달에는 7.7% 였습니다. 시장기대치는 7.9% 였구요. 시장이 조금은 과한 예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 예측치는 경제 학자들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조금 미친 넘들 같습니다. 식량과 에너지를 뺀 근원 CPI는 지난달 보다 0.2%가 떨어진 6.1%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측, 예상치가 조금은 과한 부분이 있지 않나 개인적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시장 예측치를 Meet하게 되면 증시에는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증시] 산타는 어디가고... 사탄 랠리되나?

지난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장의 피봇 기대 연설 후 급등 이후 요즘 미국 주식이 계속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줄어들고, 중국 제로코로나도 변경기대 되는데 왜 이럴까요? 라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스닥은 어제에 이어 거의 2% 이상씩 하락마며 강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죽처럼 흘러내리게 약세로 전환시킨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지난 주 막판에 발표된 강한 고용지표 때문입니다. 그놈의 고용지표 실업률이 여전히 최대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용 건수도 시장 예측치를 훨씬 뛰어 넘었었고, 임금 상승률도 높게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입니다. 그러면 임금이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되니, 고용은 인..

돈/주식 2022.12.07

[증시] 발표된 지표를 통해 시장의 관심이 바뀐다

파월 연설을 통한 앞으로 연준의 강한 긴축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고 연설에 따른경기침체 우려, 어제의 큰 상승에 따른 일부 조정 매물로 오늘은 보합세를 이루고 끝이 났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그간 지지선으로 여겨져 오던 3.7을 깨고 급락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인상 피크아웃과 경기침체의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율도 계속 하락중에 있습니다.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1500원이 넘을 것이다라고 떠들어 대더니 이젠 1300원도 위태롭습니다. 전부 모르면서 이렇게 될 것이다, 봐라 내가 그랬잖아.. 이런 작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입니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주식 오르고, 내리는 걸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좋은 회사 가치를 알고, 꾸준히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사서 쟁여두면 되는..

돈/주식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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