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식

CS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위기로 금융위기올까?

안녕친구들 2023. 3.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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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부터 불거졌던 SVB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은행인 CS(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의 파산 위기로 인한 금융위기가 전세계 경제에 휘몰아쳤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미국 정부가 발빠른 대체를 통해서 도미노로 현금 인출 러쉬로 인해 연쇄 도산이 가능했던 사항을 심리적 안심을 시키고, 스위스 정부가 유동성 공급을 약속하여 CS 또한 한숨 돌린 상태입니다.

 

 

SVB 사태는

일반 상업은행과 달리 리테일(개인) 예금 비중이 7%에 불과하고 특정 영역에 편중된 자금 조달 구조이며, 

22년 증시에 상장된 미국 테크 및 헬스케어 기업 중 44%가 거래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초저금리 시기 VC 성장과 함께 외형 급성장 했으나, 스타트업계의 유동성 경색으로 예금회수가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지불을 위해 보유자산 축소(대출회수/채권매각)로 인한 뱅크런 발생된 건입니다.

미국 정부는 줄도산을 막기 위해서 사생결단으 하루도 안되어 SVB 예금에 대한 전액보증, 국채, MBS를 담보로 한 유동성 지원프로그램 가동으로 현재는 리스크가 소강국면에 진입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문제가 일부 은행에만 있는 것이 아닌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요... 아래 그래프는 미국 은행권 유가증권 미실현 손익 규모를 나타내는 그래프 인데요... 2022년부터 엄청난 손실을 떠안고 있는 상태로 조사되었습니다.

은행은 뭐니뭐니해도 신용인데요....이런 상태에서 자칫 신용이 회손되어 뱅크런이 발생하면.... 많은 은행에서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단 하루만에 모든 예금의 지급 보증을 하는 비정상적(?)인 조치가 되는 것으로 보면, 미국 정부 및 은행권에서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미국 은행권 유가증권 미실현손익 규모

 

SVB 이후 시그니처 은행 파산 그 다음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무너졌지만 발빠른 대처가 있었는데요...

이런 사항을 우리는 사태가 발생되고 알수 있지만... 사항을 미국정부와 연준은 이미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연준과 미국 정부는 더 이상 긴축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 금융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3월 21일 FOMC에서 발표될 기준금리는 아래와 같은 예측입니다. 

0.25% baby step으로 올릴 것이라는 것이 대세이고, 일부 현재의 금리에서 동결한다는 의견이 소수 있습니다.

 

 

 

"Buy the Dip"

주식의 격언 입니다. 내렸을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의미입니다.

연준은 이제 피봇을 하고 싶어하고, 그 행동에 대한 근거를 찾는데 열중할 것입니다.

CPI는 이제 주거비가 시차에 의해 내림세로 적용될 여지가 있어, 앞으로 드라마틱하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상황이 1970년대 후반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1970년대 후반의 상황을 그래프로 보시면 아래 그래프의 첫번째 Pivot 시점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봇과 함께 경기침체가 도래하여 S&P 지수는 해당 시점에 하락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오기에는 고용이 너무 강한 상태입니다. 어제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에서도 예상치보다도 더 적게 나왔습니다. 고용은 아무리 올려도 잡히지를 않습니다. 경기침체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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