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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11월 발표되는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일정 및 예상

안녕친구들 2022. 10.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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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발표된 미국 9월 CPI 값을 두고 시장은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수그러들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연준은 공격적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여 시장은 해당 금리 5% 내외로 선반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만큼 민감하고 기다려지는 지수입니다. 이유는 이모든 하락의 원인이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입니다. 

 

11월달에 발표되는 10월 CPI일정은 11월 10일 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11월9일 밤 9시 30분입니다.

12월달에 발표되는 11월 CPI일정은 12월 13일 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12월12일 밤 9시 30분입니다. 

 

 

 

11월달에 발표되는 10월 CPI 예상 지수입니다. 10월달에는 전달과 대비하여 유가가 조금의 상승이 있었으나, 주택 임대료 하락 등에 대해서는 조금의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여 동일 또는 미미한 하락이 있을 예정으로 예상 계산 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부동산 시장도 코로나 19 동안 크게 상승했으나 이제 하락세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CPI 지표에는 월세 포함 거주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제 월세 포함 거주비 상승이 주춤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보이며 CPI 상승률도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10월 예상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는 
 7.4% 입니다

 

10월달 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저 효과가 적용되어 8%대에서 앞자리가 변경되는 7% 대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자리가 변경되니 투자자에게는 기다리는 변곡점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고, 연준은 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추는데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따라서 저점이 지금 쯤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이 됩니다만, 여전히 불확실한 매크로가 많아 본격적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러나 연준의 미세한 태도변화가 감지되고, 금리의 꼭지점이 보이는 시점은 분명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자락의 불빛이 비추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실제 더욱 중요한 것, 미국 연준이 더욱 신경을 쓰고 보는 것은 근원 CPI라고 합니다. 근원 CPI의 방향이 어떻게 바뀌는가가 매우 중요한 것이죠. 하지만 근원 CPI도 큰 틀에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와 방향성은 같아 보이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는 엄청나게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0년대 냉전시대에서 2000년대 세계화로 다시 오늘날 미국과 러시아, 중국등에 의한 신 냉전 시대를 맡게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로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 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주식이나 채권에서 손실을 보고 계셔 많이 물려 계실 것입니다. 언제나 같은 의견이지만, 저점을 찾을 길이 없으니, 하락장에서 30%이상 떨어진 상태에서는 분할 매수로 적극 대응하는 것이 돈을 버는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어려울때 괴로워서 그냥 두고 잊어버립니다. 보면 괴로우니까요. 그러면 다시 상승장이 오면 이전 자산의 본전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싸게 사서 좋다고 본인을 다스려야 할 때입니다.

 

즐투 및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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