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식

[미국주식] 미국기업 3분기 실적발표 일정 알아보아요

안녕친구들 2022. 10. 13. 08:36
반응형

 

 

10월 둘째주 부터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 됩니다.

이번 분기에서는 내년도 가이던스도 발표될 것으로 보여 다른 분기보다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빅테크는 10월 3째주 4째주에 주로 실적 발표 될 예정입니다.

주요 빅테크 실적발표 예상 일정 (미국시간)
TSMC 10월 13일 (목)
엔비디아 10월 17일 (수)
넷플릭스 10월 19일 (화)
테슬라 10월 25일 (월)
Apple  10월 26일 (화)
마이크로소프트 10월 26일 (화)
구글 10월 26일 (화)
페이스북(메타) 10월 27일 (수)
아마존 10월 28일 (목)

 

 

강달러의 효과로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매출이 많은 기업의 경우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항은 이미 현 주가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보세요, 컨센서스에서도 미치지 못했지만 오르잖아요. 좋게 나올땐 내리고..

 

하지만 이모든 것은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보면 별 특별한 사항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4분기와 내년 실적 역시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내년 S&P500기업의 EPS가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기 침체를 감안하면 '장밋빛'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통신서비스(-9.5%), 금융(-2.9%), 소비자 관련(-2.3%), 소재(-2.1%), 기술(+0.2%) 등의 실적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울 것이다. 4·4분기 전문가 전망치에도 분명한 하향 리스크가 될 것"으로 외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울한 실적 전망 속에서 이번 실적시즌에 뉴욕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답이 너무 쉬운 문제 아닌가요? 너무 쉬우면 반대로 되던데...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지난 10년 평균(17배)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락할 것으로 많은 분들이 예측하고 있으나,

S&P500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020년 저점(14배)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2008년 저점(10배)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현재 S&P500의 선행 PER는 16배 수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