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경제를 보는 눈

지금 미국 국채 금리는...

안녕친구들 2022. 9.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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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한국시간)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결정을 하기 2일전 9월 20일 국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연준이 이번주 큰폭으로 올릴 것으로 (0.75 ~ 1%) 올릴 것으로
물가 안정이 연준의 최우선 과제이며, 금리 인상으로 기업과 가정에 고통이 따르더라도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고,
지난 8월26일 잭슨홀에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연설을 한 적이 있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investing.com)

연준의 초강경 긴축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채권시장의 국채금리는 큰폭으로 뛰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11년만에 처음으로 3.5%가 넘었고,

연준의 통화정책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2년물 국채 금리도 4%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 금리보다 높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더욱 확대되면서

경기 침체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은 경기침체의 전조로 여겨지는데..
지난 2000년 이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2년물 미국 국채 금리(investing.com)

 

9월20일 오늘 금리의 급등에서도 미국 증시는 반등을 하였다.
왜?

1. FOMC 앞두고, 과매도 심리

2. 큰폭 금리 인상, 가격에 반영 심리

 

결국 심리로 반등한 것??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경기침체의 전조 현상이라고 한다.
AI가 금리 역전을 만드나, 자연현상인가?

인간이 그리 심리를 느끼고, 금리인상 --> 경기침체를 예상하여 채권을 사지 않으니 채권 금리가 오르게 된다.

 

그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경기침체가 오고, 금리가 오르고, 20%이상 더 떨어지고..
그들이 신인가? 그들의 정보되로 따라해서 부자가 되었는가?

 

자 보라..
인플레이션의 지표가 되는 CPI가 어떻게 나오냐?

YoY로 나오지 않느냐?
렌트비가 올해 100만원에서 200만원 되었는데...
내년에 200만원에서 400만원 되느냐?

내년에 2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유지하면 증가율은 0%이다.

파월이 작년에 언급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이라고 했는데...금리야 말로, 일시적인 것이다.
내년에는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

 

참고 분할 매수 진행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어려울때 잘해야 부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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