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멘탈

[부자되기] 지금부터 부자의 길로 올라타보자!

안녕친구들 2022. 11.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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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어떻게 될까?

지금 월가에서는 어느 정도 금리 인상 폭은 정해졌다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이정도까지 올리겠다라고 어느정도 보는 것입니다. 왜그러느냐 하면, 기저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저효과 라는 것이 만약에 어떤 회사가 전년도 매출이 10억 이였다고 치면 그다음 연도 매출이 100억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10배가 올라간 것으로 계산됩니다. 근데 그 다음 년도에 매출이 150억이 나왔다면 그것이 잘한 것에도 불구하고 1.5배밖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전 기저에 있었던 기준 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얼마 안 올라간 것 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화끈하게 올라가서 계절 효과를 뒷받침해 줄 만한 것들이 작년 한 12월에서 1월 2월 때쯤 부터 본격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는 이제 내년도가 넘어가게 되면 인플레이션은 확연하게 둔화되는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FED가 분명히 그 다음에는 빅스텝을 할 수도 있을 거란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패드가 가장 걱정하는게 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시장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이 올라가는 것을 왜 싫어하느냐 하면.. FED는 금리를 인하하고 싶어합니다. 금리를 올리고 올리다 보니 실물 경기에서 닫히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택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타격을 받고 PMI지수도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온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시카고 FED의 PMI 같은 경우는 예상치보다 50보다 아래로 낮게 나왔으니 현재 굉장히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달라스에서 나온 제조지수 같은 경우도 실제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현재 주택 거래량이라던가 아니면 그 주택 가격 지수 같은 경우도 계속해서 하락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전반적으로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FED는 실물 경기를 많이 다치게 하고 싶진 않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하면 실물 경기를 많이 다치지 않고, 실제 상식적으로 금리를 5%대 정도만 유지를 시켜도 인플레이션이 꺽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인데, 현재 무엇이 걱정되는냐 하면 금리 상한이 5%다 라고 얘기를 해버리면 증시가 뛸 것 같고 그러면서 자산가격이 올라가게되는데, 자산가격이 올라가면 모든 사람들은 내가 마치 부자가 된 것처럼, 아니 부자 인것 처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 부자다 이렇게요. 그럼 내가 부자이면 어떤 것을 하게 될까요? 기존보다 소비를 더 하게 되게 됩니다. 돈이 더 많은 것은 아닌데 부자라는 느낌만으로 소비를 더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우르르 가격이 올라가겠죠. 다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부분이 걱정돠 염려가 되기 때문에 금리를 더 올리고 싶진 않은데 주식 시장이 폭등하는 것은 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긴축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언급을 또 할 작정입니다. 곧  FOMC가 시작됩니다. 이시점에 월가에서는 뭐라고 했냐면, 진짜 이번이 월스트리트에서 굉장히 주목할 만한 그런 한주가 될거 같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빵빵 때리고 있습니다. 11월2일에 열리는 FOMC에서 우리가 초점을 둬야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11월에는 7bp가 확실한데, 그럼 12월에는 50bp에 대한 느낌을 줄 거냐 안줄 거냐 어디까지 줄거냐 만약에 연준에서 우린 데이터만 보고 판단하겠다고 한다면 증시는 이번에는 흔들리지 않을 듯 합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할 듯 합니다. 그럼 뭐가 중한디? 4일날 나오는 고용지표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19만명, 3.6%의 실업률이 예상인데 더 올라갈 거냐? 줄어들것이냐... 고용지표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드디어 중간선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10일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CPI가 나옵니다. 고용지표와 CPI  이 두가지를 가지고 FED가 데이터에 의존한다고 한 걸 12월에 50bp만 할지 아니면 또 자이언트 스텝을 할지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그때는 주가가 출렁일 수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안좋고, 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면 12월에 50bp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증시는 튀어 오를 것입니다. 그런데 고용지표가 너무 좋고, 물가지수가 높게 나온다면 경기가 여전히 괜찮다는 인식으로 물가가 여전히 안떨어지네 하면 주가는 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단기적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그럼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의 견해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금리인상은 거의 다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11월 발표 CPI는 7점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연하게 꺽이는 신호가 내년 초까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모아가는 사람은 지금 주식 모으는 것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휴전이나 종전 될 수도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엄청나게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은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오히려 지금 물가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지금 화가 단단히 날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이렇게 도와줬는데도 지금 이모양이라는 것이죠. 러시아 입장도 본인들 써먹을 만한 것은 다 써먹었습니다. 즉, 러시아 입장에서도 더 이상 이득을 볼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 여기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는 어쩌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6.25때 이승만이 반가르자고 했을까요? 아니면 다 통일 시키자고 했을까요? 절대로 휴전하자는 얘기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반으로 갈라졌죠? 강대국 때문에 분단국가가 된 것 아닙니까. 강대국들이 이것 때문에 피해를 많이 봤을 것이고 그래서 어느 정도 협정을 한 것이죠. 근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이번에도 정치적인 사항으로 인해 강대국 간의 어떠한 협조에 의해서 올 겨울이 끝나고 나면 빠르게 휴전이나 종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꺽일 수 도 있습니다. 뭐 저의 뇌피셜입니다만.. 언젠가는 끝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뭐가 있느냐하면 중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시진핑이 어떻게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잘모르고 있습니다. 제로코로나를 포기하고 경제성장 시킨다라는 그러한 스탠스를 만약에 내놓는다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다 없다고 하더라도 금리를 5%까지 올렸을 때 주가는 이미 선반영되어 떨어지지 않고 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확실성이 없어졌으니까요. 이때 기업실적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 인데요. 더 이상 금리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에 수출에 의존하는 빅테크가 4분기는 몰라도 내년도 1분기부터는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가격 전가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빅테크는 5% 물가를 이길 만큼 가격 전과를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불안요소가 딱 하나 있습니다. 그건 횡보하는 것인데요.. v자로 확 올라가는 것이 좋긴한데요... 횡보할 땐 뭐를 해야 합니까? 올라타야 합니다. 즉, 지금이 매우 좋은 매집구간이라는 것입니다. 매집을 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시간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중국이나.. 그리고 홍콩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중국에서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빅테크의 4분기 실적도 좋지 못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부분은 어느정도 반영이 된 상태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지금부터 그냥 매집하고 기다리면 아주 좋은 그런 구간이 온 것 같습니다. 수량을 늘리는 사람한테 횡보는 너무 좋은 것입니다. 이런 기회는 절대로 많이 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악재가 있더라도 횡보상태라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길게 볼 수 있고 인내만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사실 지금의 문제들이 단 하나도 문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가격이 싸질 때까지 다 싸졌고 강달러 꺽여서 수출 기업에 대한 수익이 다시 올라갈 것으로 비춰지면 그때는 매수할 타이밍이 별루 없을 듯 합니다. 다시 말해 현재의 가장 악재는 횡보다 라고 생각하고, 경기침체로 더 떨어질 수 있으나, 그 경기침체의 강약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5%대에서 인플레이션이 꺽이고, 다시 금리를 인하하고 그러면서 반등이 올것으로 기대하는데 길어봐야 6개월 이겠고, 우리에게 매수할 타이밍도 그 정도 기간밖에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할로 매수로 대응할 때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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